나라사랑 보금자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참전용사 집마련 행사 나라사랑 보금자리 1호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김관수옹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좌로부터 이인제 국회의원, 안희정 충남도지사, 김상기 육군참모총장, 김관수 옹,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육군이 6ㆍ25전쟁 당시 조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의 주택 개선에 나섰다. 육군은 9일 참전용사 주택개선 사업인 ‘나라사랑 보금자리’ 첫 수혜자인 충남 계룡시 두마면 김관수 옹(81)의 집에서 나라사랑 보금자리 1호 준공식과 입주행사를 가졌다. 이 주택은 지난 4월 18일 공사를 시작해 연인원 780여명의 공병부대 장병과 굴착기 등 50여 대를 투입해 한 달여 만에 완공했다. 육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대전ㆍ충남지역 재향군인회, 6ㆍ25참전유공자회, 무공수훈자회 등으로부터 가정 형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