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종전환훈련'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6.02 조종사들, TA-50으로 훈련받는다
  2. 2011.01.07 새내기 빨간 마후라들과 공군의 시력 교정 프로젝트 (1)
    전투입문 훈련기 TA-50이 AIM-9(Sidewinder)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하고 공군 16전투비행단 활주로를 박차오르고 있다.


   차기 주력전투기 조종사들, TA-50으로 훈련받는다

- 최신예 전투기 운용 조종사 양성을 위한 최적의 전투입문 훈련기

- 전투조종사 양성 위한 TA-50 전투기입문과정 내년 전반기 전력화

공군은 주력 전투기인 KF-16과 대등한 전투기동 성능과 공대공/지 무장운용능력을 보유한 TA-50 전투입문 훈련기 20여대를 순차적으로 고 내년 전반기까지 전투 조종사 양성과정인 TA-50 전투기입문(LIFT, Lead-In Fighter Training)을 신설하여 최예 전를 운용할 전투조종사를 양성하게 된다.

 TA-50 전투입문 훈련기는 T-50과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며 최신 공전자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비행제어 시스템*F-18 항공기에 장되는 F404-GE-102 엔진**, 높은 구조하중 기준(8G)용한 견고한 기체조와 함재기에 착륙할 수 있는 착륙장치를 장착하여 최신예 전투기 운경과 유사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전투입문 훈련기 TA-50이 AIM-9(Sidewinder)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하고 활주로에서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TA-50은 전투기 개념을 추가로 설계하여 이른 바, ‘눈과 발톱갖추고 있다. KF-16급 레이더인 EL/M-2032***를 장착하여 60km 밖의 적기탐지하고 40km 밖의 적기를 추적해 가면서 공대공 무장을 발사 할 수 있. 라서 공군은 TA-50의 제반능력을 고려해 방지역 접항공지원작전 등 전시에 제한적인 작전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방도 마련하고 있다.

*DFLCC(Digital Flight Control Computer) : 최신 항공기에 적용되는 비행제어 기술로 항공기의 기동성 및 안전성을 최대화 할 수 있는 장점 보유

**美 General Electric에서 개발한 터보팬엔진으로 초음속 기동에 충분한 추력 발생.(최대 추력 17700lbs.)

***이스라엘 IAI가 개발하여 이스라엘 F-16 항공기에 장착한 MSA(Mechanically Scanned Array, 기계식 주사) 레이더


이글루에서 16전투비행단 무장정비사들이 TA-50이 AIM-9(Sidewinder)에 공대지 미사일인 AGM-65(Maverick) 미사일을 장착하고 있다.

한편
, 기존 교육과정에서 T-50 고등훈련기로 고등비행교육을 수료한 종사들은 자대(투비행대대)에 배속되어 훈련기가 아닌 실전에 운용전투기로 오랜 간 동안 기종전환 및 작전가능 훈련’(CRT, Combat Readiness Training)*을 받아야 했기 때문에 일선 전투부대의 교육훈련 부담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전투기입문과정이 운영되면 TA-50으로 작전가능훈련의 대부분을 소화하고 자대에서는 최소한의 기종전환 훈련만으로 요기 조종사를 실전에 입할 수 있게 된다. 일선 전투부대는 그간 작전가능훈련에 투입되던 비티를 순수 작전 임무로 전환하고 자체 전술비행훈련을 강화하는 등 실전적 훈련과 대비태세 강화에 전념하여 전투형 군대 육성에 보다 부합한 여건을 조성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글루에서 16전투비행단 무장정비사들이 TA-50이 AIM-9(Sidewinder)에 공대지 미사일인 AGM-65(Maverick) 미사일을 장착하고 있다.

이밖에도 전투기입문과정에 입과한
종사들은 통합훈련관리체계(TIMS, Training Integrated Management System)****를 구비한 지상교육훈련대에서 전술임무에 대한 학술교육과 시뮬레이터 훈련을 받음으로써 전투조종사가 갖추어야 할 전술 이해능력과 전문성을 배양하게 된다.

 

한편, 공군 제16전투비행단 115전투비행대대는 현재TA-50 5호기를 도입하였고 내년 전반기에 TA-50 전투기입문과정이 시작되면 연간 80여명의 정예 전투조종사를 배출F-15K, KF-16을 운용하는 비행단에 배치시킬 예정이다.


*기종 전환 및 작전가능훈련인 CRT는 고등비행훈련을 이수한 조종사들이 해당 전투비행대대에서 해당 기종으로 항공작전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기종전환훈련과 공대공/공대지 사격훈련 등 전술과목을 배우는 훈련이다.

 **기존까지 입문(T-103)기본(KT-1) 과정훈련을 마친 전투 조종사들은 1전투비행단에서 T-50 훈련기로 35주간 고등비행훈련을 받은 뒤 전투비행대대로 배속되어 27주간 CRT 훈련을 받아야 했다. 그러나 전투기입문과정이 도입되면 CRT 전술과목을 전투기입문과정에서 모두 소화하고 전투부대에 배속돼 기종전환훈련 만을 받게 되는 것이다.

 ***기존 비행소티 및 양성기간(고등~CRT)103, 62주에서. 전투기입문과정이 도입 이후에는 각각 100, 60주로 비행소티와 양성기간 절감효과는 크지 않다. 그러나 고등훈련 35, CRT 과정을 27주간 운영했던 과거에 비해 전투기입문과정은 고등훈련 31, 훈련기를 통해 21, CRT8주로 축소되므로 실제 운용하는 전투기를 활용한 훈련이 감소해 효율적인 교육과 전투임무 수행이 가능해진다.

 ****통합훈련관리체계(TIMS)란 조종사, 정비사에게 최적화된 지상교육/훈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Web/IT 기반의 통합운용관리체계이다. TIMS는 크게 비행훈련체계와 정비훈련체계로 나뉘며 시뮬레이터, CBT 등으로 조종사는 항공기 이착륙, 공대공/공대지 사격, 레이더 운용 등 각종 비행이론 및 전술과목을 교육받을 수 있고 정비사도 엔진, 무장계통의 정비특성, 절차 등을 훈련 받을 수가 있다. 특히 비행시뮬레이터는 실제 항공기와 동일한 형상의 영상/음향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조종사가 지상에서 비행환경 및 항공기 특성을 익히고 모의연습할 수 있다.


이글루에서 16전투비행단 무장정비사들이 TA-50이 AIM-9(Sidewinder)에 항공기 투하용 폭탄인 MK-82를 장착하고 있다..



 

[참고자료]

 

전투기입문과정 도입에 따른 전투기 운용 감소효과

(KF-16 조종사 양성기준)

구분

현 교과과정

TA-50 LIFT 과정 적용

-

비교

T-50 KF-16

T-50 TA-50 KF-16

훈련

소티

48(CRT)

9(KF-16전환)

훈련소티 39회 감소

양성

기간

27(CRT)

8(KF-16전환)

전투기 이용한

훈련기간 19주 감소

 

TA-50 항공기 제원

 

구 분

전투입문 훈련기

제 원

전 장

43.1 ft (13.14 m)

전 폭

30.1 ft (9.17 m)

전 고

16.1 ft (4.91 m)

성 능

엔 진 추 력

17,700 lbs

최대이륙중량

26,400 lb (12,000kg)

자 체 중 량

14,200 lb (6,455kg)

최 대 속 도

마하 1.4

설 계 하 중

-3 / +8G

상 승 고 도

48,000 ft (14,630 m)

< 기타 특이사항 >

1. 레이더 : EL/M-2032 (KF-16에 장착된 APG-67과 기능 유사)

2. 최신항공전자 기술 적용(FLCC, OFP, CMFD, HUD, EFI ) : T-50과 동일*

3. 무장 : 20mm 기총, AIM-9, AGM-65, 기타 재래식 무장


*FLCC(Flight Control Computer, 비행제어 컴퓨터), OFP(Operational Flight Program, 비행운용 프로그램), CMFD(Color Multi-Functional Display, 컬러 다기능 시현기), HUD(Head-Up Display, 전방 시현기), EFI(Electrical Flight Instrument, 전자식 비행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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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향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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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빨간 마후라들의 힘찬 비상!


 

- 공군, 새해 첫 고등비행교육 수료식, 55명의 빨간마후라 탄생

- 8개월간의 고난도 비행교육 마치고 ‘최강의 전투프로’ 다짐

 

공군은 1월 6일(목)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에서 박종헌 공군참모총장이 임석한 가운데 새내기 조종사 55명(여성 조종사 1명 포함)에 대한 ‘10-2차 고등비행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공군 조종사가 되기 위해서는 1년 8개월 동안 3단계의 입문-기본-고등비행교육을 완수해야 하며 ‘고등비행 교육과정’은 이중 최종 단계의 비행훈련에 해당한다.


이번에 수료한 조종사들은 8개월에 걸쳐 T-59와 국산 초음속 훈련기 T-50을 타고 초음속 항공기 이․착륙 기술 및 기동법, 편대비행, 계기비행 등 고난도 조종기술을 습득했다.


이들은 앞으로 작전가능훈련(CRT : Combat Readiness Training)과 기종전환훈련 등을 이수한 뒤 일선 대대에 배속되어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종헌 공군참모총장은 이날 비행훈련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신임 조종사들에게 공군 조종사의 상징인 빨간마후라를 직접 매어주면서 “우리 공군은 위기 상황발생시 최단시간내에 적과 교전하여 전쟁에서 승리해야하야 하므로 전․후방 구분없이 항재전장 의식을 견지하여 고도의 전술전기 연마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어떠한 작전환경에서도 임전필승(臨戰必勝)할 수 있는 최강의 전사가 되어주기 바란다”면서 야전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정예 조종사가 되어줄 것을 강조했다.  


이번 수료식 화제인물로 시력교정술 후 파일럿의 꿈을 이룬 김상혁 중위(공사 57기, 사진), 병으로 복무 후 재입대하여 공군 조종사가 된 박수민, 허재영 중위(학군 36기) 등이 있다.


이날 영예의 우등상은 황성원 중위(공사 57기), 이부호 중위(학군 36기), 안중용(공사 57기) 중위가 선정되어 참모총장상을 수상하게 되며, 주요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10-2차 비행교육 수료식 수상자 명단

구 분

소  속

계  급

성   명

참모총장

1 비

중  위

황 성원

1 비

중  위

이 부호

16비

중  위

안 준용

작전사령관

1 비

중  위

이 성훈

1 비

중  위

허 윤철

16비

중  위

최 충경

남부사령관

1 비

중  위

김 영규

1 비

중  위

원 준희

16비

중  위

이 범휘

단  장

1 비

중  위

백 창훈

1 비

중  위

정 용훈

16비

중  위

이 명재


병장 전역 후 재입대,‘빨간마후라’영예!



이번 ‘10-2차 고등비행교육 수료자 중 박수민 중위(학군 36)와 허재영 중위(학군 36)는 병장으로 군복무 후 한서대 학군장교로 비행교육 과정에 입과, 수료한 이색적인 경력을 가지고 있다.


박 중위는 육군 32사단에서 해안경계 초소병으로 근무하면서 재입시를 준비하여 한서대 항공운항과에 입학, 조종사로서 꿈을 펼칠 수 있었다. 애초 컴퓨터 공학계통의 대학교에 입학하였으나 군생활을 통해 어린 시절 조종사에 대한 꿈을 상기하여 빨간 마후라에 도전해 성공하게 된 것이다.


허 중위는 이번에 고등비행교육 수료식에서 빨간마후라를 목에 걸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학창 시절 조종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공군사관학교에 응시했으나 자신의 시력굴절률이 합격 기준치보다 낮아 안타깝게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해군 6전단에서 P-3C 해상초계기 조종사 스케줄을 관리하는 작전상황 병사로 군복무를 하면서도 빨간마후라를 향한 꿈과 희망을 버릴 수가 없었는데, 전역 즈음하여 기적과 같이 조종사 선발을 위한 시력굴절률 기준이 완화되어 한서대 항공운항과에 진학해 이번에 감격적으로 빨간마후라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


한편, 허 중위에게는 ‘10년 4월경 중등비행교육을 마쳤을 당시 간암으로 투병 중인 아버지가 간이식을 받아야 하는 위기가 있었다. 허 중위는 유전조직상 자식의 간이 아버지에게 이식하기에 가장 적합하다는 진단 때문에 조종사의 꿈을 포기하고 아버지의 생명을 살려야 하는 선택의 기로 놓였었다.


하지만, 당시 허 중위 어머니가 아들 몰래 아버지에게 먼저 간이식 수술을 하여 아들의 고충을 해소해 줌으로써 허 중위가 조종사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박 중위는 “고등비행 수료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앞으로 전투조종사로서 부단한 자기계발 노력과 고도의 전술전기 연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 중위는 “꿈은 이루어진다는 믿음이 현실로 이루어져 너무나도 기쁘다”며 “앞으로 전투 조종사로서 어렵고 힘든 일들을 피하기보다 두 번의 큰 위기를 넘은 지혜와 용기로 슬기롭게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조종사의 꿈을 꿀 수 있게 해준 시력교정 프로젝트


이번 ‘10-2차 고등비행교육 수료식에는 시력교정을 통해 비행교육에 입과해 빨간마후라의 꿈을 이룬 조종사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김상혁 중위(공사57기).


시력교정을 통해 조종사가 된 사례는 지난해 8월 ’10-1차 수료식 김태성 중위(공사57기), 추미정 중위(공사 57)에 이어 3번째이다.


김 중위는 공군사관학교 입교당시 시력이 좋지 않아 조종훈련 입과 자격이 되지 않았다. 생도시절에도 조종사에 대한 꿈보다는 정책․정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국제정치학에 심취하기도 했다.


하지만, 생도 3학년 시절 시력이 좋지 않은 정책자원들을 대상으로 비행조종사가 될 수 있도록 시술을 하는 연구 프로젝트가 시행되었다. 이에 김 중위는 시력교정수술 통해 시력을 회복하여 조종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당시 시술을 받았던 6명 중 김 중위를 포함한 3명이 최종적으로 고등비행 훈련을 마치고 영예로운 빨간 마후라를 목에 걸게 되었다.


김 중위는 이번 고등비행 훈련을 마치고 C-130 수송기를 주기종 비행대대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김 중위는 “존경과 선망의 대상인 조종사가 되기까지 끊임없는 도전과 숱한 인내의 과정을 극복해 왔다”며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는 강인한 정신력과 불굴의 투지로 본연의 임무완수에 헌신하겠다”고 수료 소감을 밝혔다. 

  <참고자료>

공군에서 허용하는 시력 교정술

공군은 조종자원인 사관생도와 항공대 ROTC, 조종장학생 중 저시력 자원에게 시력교정술을 허용하여 조종기회를 확대한다. 단, 이번 조치는 근시진행이 멈추는 21세 이상인 대상 중 기존 생도 등 비행입과자원으로 이미 선발된 인원에 국한되어 시행된다. 이번 교정술의 혜택을 받는 생도들은 2011년 이후부터 비행훈련에 입과한다.


시력교정술은 각막굴절교정술(ASA-PRK)로 한정되며 공군과 MOU를 체결한 병원에서만 수술이 가능하다. ASA-PRK시술은 각막 상피를 벗기지 않고 레이져를 이용해 각막중심부를 절제하는 시술이다. 각막 상피를 벗기지 않는다는 점에서 LASIK이나 LASEK과 다르다 하겠다. 또한 공군은 시력교정술을 기성 조종사들에게도 점차 확대하고 나아가 시력기준 자체를 2012년이후 완화 할 예정이다.


이 시술은 美 공군에서도 허용하고 있고, 그 안정성이 입증되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007년 일부 공사 생도들을 상대로 시범 적용해 2년여에 걸쳐 그들을 면밀히 관찰한 결과 한국공군에도 적용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한편, 시범적용을 통해 첫 수혜를 입은 김태성 중위 등 3명은 비행훈련을 수료하여 ‘빨간 마후라’의 영광을 얻게 된다.


*ASA-PRK : 각막상피를 벗기지 않음

*LASIK : 각막상피를 미세한 칼이나 레이저로 절단

*LASEK : 각막상피를 에탄올로 벗김


Posted by 경향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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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2.26 0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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