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대왕함의 추적레이더(STIR-180)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계기 사건’의 전말, 일본 측 ‘로그파일’에 들어있다 ㆍ국방부 “경보음 시점·방위각·주파수 데이터 공개하라” ㆍ일 ‘자위대 자랑’ 해상 초계기 장비 오류 가능성은 외면 ㆍ‘독도 지킴이’ 광개토대왕함 견제, 정치적 목적 분석도 국방부는 21일 ‘초계기 사건’을 해결하려면 초계기 로그파일을 공개하라고 일본에 촉구했다. 로그파일 기록이 이번 사건의 ‘스모킹 건’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일본이 공개하겠다는 경고음(RWR·Radar Warning Receiver)이 증거가 될 수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일시와 방위, 주파수 특성을 확인할 수 있는 (초계기) 로그파일을 공개해야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다”며 일본 정부를 향해 구체적인 레이더 정보의 공개를 재차 요구했다. 그는 “광개토대왕함의 추적레이더(STIR-18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