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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1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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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에 나선 해병대 15일(금), 해병대 장병들이 폭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전북 군산시 성산면 도암리 소재 창암마을을 찾아 토사에 덮인 밭과 창고 등을 복구하고 있다. 해병대 제1사단 장병 270여명은 16일 예정된 해병대 군산.장항.이리지구 전승기념행사에서 시가행진에 참가하기 위해 예행연습을 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9일부터 4일 동안 군산지역에 417mm의 폭우가 내려 110여 건의 크고 작은 수해가 발생함에 따라 예행연습을 취소하고 복구지원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해병대 장교들, 돌격 앞으로  '지휘관이 강해야 대원도 강하다.' 경북 포항 해병 1사단 지휘관들은 부대 창설 56주년을 맞는 1월 15일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혹한 속에서 방탄조끼 등 22.4㎏의 전투하중을 이겨내며 전투기술 숙달도를 평가받았다. 해병 1사단은 창설 기념행사 대신 지휘관의 전투기량을 점검하는 ‘전투지휘자 점검 및 경연대회(Combat Warrior & Leader)’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전투사격·화생방·체력단련·전투기술 등의 전투전사 과목과 상황보고·작전명령 하달, 독도법·군대부호, 무기사용법·장비조작술 등 전투리더 과목 중 핵심 15개 과제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5개 조로 나뉜 참가자들은 전투연병장과 주둔지 일대에서 펼쳐진 대회에서 대전차로켓 팬저파우스트(PZF-Ⅲ)와 81㎜ 박격포 사용법, 유·무선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