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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난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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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는 왜 겨울바다에 뛰어드나? “SSU 동계 혹한기 훈련, 구조작전 전비태세 완비” - 세계 최강 해군 해난구조대 1월 2일(월)부터 1주일간 동계 혹한기 훈련 실시 - SSU 특수체조, 맨몸구보, SCUBA/SSDS 수중탐색훈련, 항공인명구조훈련 등 해군 해난구조대(SSU : Sea Salvage & rescue Unit)가 1월 2일(월)부터 1주일간 경남 진해만 일대에서 강도 높은 동계 혹한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해군 해난구조대 심해잠수사들의 혹한기 훈련은 매년 가장 추운 시기에 실시되는데, 이는 겨울철 냉해 속에서의 적응과 극복 훈련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배양하여 최고도의 동계 구조작전 태세를 완비하기 위함이다. 이번 혹한기 훈련기간에는 해난구조대가 자체 개발한 ‘SSU 특수체조’와 맨몸구보 등 강도 높은 체력훈..
UDT/SEAL이란? 불가능은 없다”바다와 육지, 공중을 누비는 해군 UDT/SEAL - 1954년 해군 수중파괴대(UDT)로 시작, 57년간 가장 위험한 곳에서 국가안보의 최선봉 활약 - 기초훈련만 24주, 지옥훈련 통해 불가능 없는 전천후 특전요원 탄생  최강의 특수부대, 바다와 하늘, 그리고 육지를 누비는 대한민국 해군 UDT/SEAL 특수전여단. 해군특수전여단은 6ㆍ25전쟁 휴전 이듬해인 1954년 6월 한국함대 제2전단 해안대 예하에 수중파괴대(UDT : Underwater Demolition Team)가 편성되며 그 역사가 시작됐다. 이후 1955년 11월, 미국 UDT 과정을 이수한 교관 7명과 UDT 기초과정 1차 수료자 25명 등 32명으로 정식 UDT가 창설되며 본격적인 특수전 임무를 시작했다.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