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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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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훈련에 내세운 트럼프 ‘돈의 논리’ 사실일까 트럼프가 한·미동맹에 내세운 ‘돈의 논리’는 사실인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한·미 연합군사훈련과 주한미군에 적용하고 있는 ‘돈의 논리’는 사실일까.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연합훈련과 주한미군 주둔 비용이 비싸다고 잇따라 강조하고 있다. 지난 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기자회견에서는 “이렇게 큰 비행기(미 폭격기)가 (괌에서) 한국까지 훈련하러 가고, 폭탄을 떨어뜨리고 괌으로 돌아오기에 긴 시간이다. 내가 항공기에 대해 많이 아는데, 아주 비싼 것이고 나는 그게 싫다”고 발언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에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우리가 수백만달러를 비행기와 모든 것을 위해 지불하고 있다”며 “훈련은 아주 비싸다. (훈련 중단으로) 내가 많은 돈을 절약했고, 그건 우리에게 좋은 것”이라고 말했..
UFG 연습에는 핵 항모가 원래 없다 북한은 왜 연례적인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에 격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가.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1일 “미제와 괴뢰 호전광들이 21일 공화국을 핵 선제공격하기 위한 을지프리덤가디언 합동군사연습을 끝끝내 벌여놓았다”며 “미제와 괴뢰 호전광들이 북침 전쟁연습을 시작한 것은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데 그 흉악한 목적이 깔려있다”고 주장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미제와 괴뢰 호전광들은 저(자기)들이 지른 불이 어떤 후과(결과)를 초래하게 되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은 “을지훈련은 방어적 성격의 연례 훈련”이라며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려는 의도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UFG는 전쟁 시나리오별 시뮬레이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