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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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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함 진수식 “한국 해군 차기호위함(FFX-I) 1번함 인천함 진수식” - FFX-I 1번함 인천함 진수식 4월 29일(금)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거행 - 대함 ․ 대공 ․ 대잠능력 강화, 동․서․남해 해역함대에서 경비작전 임무수행  해군, 호위함 ․ 초계함 후속함으로 2020년대까지 차기호위함 20여척 확보 대한민국 해군의 첫 번째 차기호위함(FFX-I) ‘인천함’ 진수식이 4월 29일(금)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거행된다. 앞으로 해군은 현재 북한의 위협을 대비해 동․서․남해 함대에서 운용중인 호위함(울산급 FF)과 초계함(동해급 PCC)에 대한 대체전력으로 2020년대 중반까지 20여척의 차기호위함을 확보하게 된다. 이번 진수식은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등 각계 주요인사 및 조선..
서애류성룡함 진수식 우리 해군의 세번째 이지스구축함(KDX-Ⅲ)인 ‘서애류성룡함’(7600t급, 사진) 진수식이 24일 열렸다. 울산 현대중공업 제6도크에서 열리는 진수식에는 김관진 국방장관과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정부와 군, 현대중공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조 경과 소개, 함정명 선포, 유공자 포상, 진수, 함정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애류성룡함은 진수식을 마친 뒤 해군에 인도됐다. 서애류성룡함은 1년간의 시험평가를 마치고 전력화되면 전투전대 지휘 및 대공방어작전, 해상통제와 화력지원, 해상교통로 보호 및 연합작전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애류성룡함에는 5인치 함포와 함대함 유도탄, 주추진기관, 발전기 등의 국산장비가 장착되고 적 전자파에 탐지되지 않고 소음을 최소화한 스텔스 건조공법이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