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선형 주머니

(2)
군인복제령 입법예고 「군인복제령」 개정(안) 입법예고 □ 국방부는 지난 ‘91년부터 착용해 온 현행 얼룩무늬 전투복의 위장효과를 극대화하고 신축성, 쾌적성, 항균성 향상과 착용상태에서의 실용성 및 활동성 보장을 위해, □ 색상과 재질, 디자인을 개선한 전투복과 전투복 개선에 따른 전투모, 계급장 바탕색상 개선 등을 반영한「군인복제령」개정안을 1월 24일 입법예고 하였음. □ 금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 첫째, 현행 4색 얼룩무늬 형태에서 5색 디지털무늬 형태로 개선하고, 단추 대신 지퍼 및 접착포로 이중 앞여밈을 하며, 상의를 하의 밖으로 내어 입도록 개선하였음. ◦ 둘째, 전투모도 디지털무늬로 개선하되, 육군은 흑록색 베레모로 개선함. ◦ 셋째, 계급장 바탕색의 색상을 개선 전투복의 5색 중 기본 바탕색인 수풀색으로 개선..
해병대, 창설 62년만에 디지털 무늬로 바뀐 해병대 신형 전투복 실물 공개  해병대가 창설 62년 만에 고유의 신형 디지털 전투복을 입는다. 해병대는 9일 “국방부가 최근 해병대의 신형 디지털 전투복의 복제를 승인함에 따라 오는 9월 입대하는 신병들부터 신형 전투복을 입게 된다”고 밝히고 신형 전투복의 실물을 공개했다. 현재 해병대는 장성들과 2사단 수색대 장병 30여명이 신형 전투복을 시범 착용하고 있다. 신형 전투복은 전군 공통의 디지털 5도색 물결무늬를 바탕으로 제작됐지만 해병대 고유의 특성을 나타내기 위해 청회색과 모래색, 적회색, 수풀색, 흑청색을 적절하게 배합, 모래와 파도를 형상화했다. 또 해병대의 상징인 앵커 앰블럼도 들어가 있다. (위 사진에 등장한 홍길동 병사의 잘생긴 모습을 더블 클릭하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병대는 신형 전투복에 붙이는 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