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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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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코브라 골드' 생존훈련 해병대는 지난 7일부터 2주간 태국에서 실시된 ‘코브라골드’ 연합훈련에 참가해 극한상황에서 생존훈련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해병대 장병 53명은 훈련기간 섭씨 40도가 넘는 잔타부리주의 반찬크램에 있는 연합전술훈련장으로 이동해 미 해병대와 함께 전장감각 체험훈련을 했다. 장병들은 폭염과 모기, 전갈, 뱀 등이 우글거리는 훈련장에서 맹독성 파충류와 곤충을 다루는 법, 식량이 떨어졌을 때를 대비해 뱀과 전갈을 먹는 방법, 식용 가능한 과일 구별 방법 등을 배웠다. 또 미국.태국 해병대와 실사격, 시가지 전투훈련, 급조폭발물 처리 등의 훈련도 실시했다.  미측에서는 오키나와에 주둔하면서 한반도 유사시 투입되는 제3해병기동군(MEF)소속 기동부대(MEU) 등 7000여명이 참가했다. 우리 해병대 장병들은..
해병대, 2011 코브라 골드 훈련 참가한다 “해병대, 2011 코브라 골드 연합훈련 참가” - 2월 7일부터 태국서 열리는 2011 코브라 골드 훈련에 해병대 장병 참가 - 재해ㆍ재난 구호지휘소 훈련, 초등학교 건립 지원, 의료봉사 등 인도적 민사지원활동 주력 - 다양한 국제적 위협에 대한 다국적 연합작전 및 인도적 민사작전 수행능력 향상 기대 - 한ㆍ미ㆍ태 해병대 연합 상륙훈련 및 지상 전술훈련으로 유엔 평화유지군 역할 숙달  해병대는 오는 2월 7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인도적 연합훈련인「2011 코브라골드 훈련」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한다. ◎ 코브라 골드 훈련은, - 1981년부터 시작한 코브라 골드 훈련은 미국 태평양사령부 및 태국 군사령부 주관 으로 다국적 평화유지 활동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연합훈련으로서, 무력분쟁이 발생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