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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기 육군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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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예방 협약 체결 육군은 16일(월) 오후 계룡대 안중근 장군실에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와 장병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은 군 능력을 초과하는 원인규명 사안 발생시 분석검사 및 기술 등에 대한 질병관리본부의 전문 인력과 기술력, 각종 정보를 지원 받을 뿐만 아니라, 전방지역의 말라리아 환자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공동 역학조사(’11. 7월)와 각종 법정전염병 예방, 해외파병장병에 대한 콜레라 예방백신 등을 지원받게 되어, 앞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장병 질병예방활동 및 장병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기 육군총장, 아파 보이는 장병을 찾아 나서는 인식의 대전환 필요하다 “육군, 여단장급이상 주요지휘관회의 소집” -육참총장, ‘전투형 부대 재창출’ 중간 점검…행동화 노력 지속 당부 - -야전의료 실상 정밀진단…장병 건강진료 및 환경개선에 대한 지휘관심 강력촉구- 육군은 16일(월) 오전, 김상기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계룡대 대회의실에서 사단, 여단장급 이상 지휘관(전방부대는 부지휘관), 육본 처장급이상 부서장 및 육직, 지원부대장 등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육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김상기 육군참모총장은 ‘전투형 부대 재창출’ 중간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장병 건강 및 의무진료 환경 개선에 대한 지휘관의 관심과 노력’을 강력히 촉구했다. 육군은 ‘전투형 부대 재창출’ 과제들에 대한 중간평가를 통해 전반기에 추진한 각종 제도와 훈련 개선사항을 바..
김상기 육군총장, 전투형 강군 육성 현장을 찾다(훈련소 방문 사진) 김상기 육군참모총장이 18일 육군훈련소를 방문했다. 김 총장은 추운날씨 속에서 '전투형 강군'이 되기 위해 열심히 훈련을 받고 있는 훈련병들을 격려했다. 김 총장은 훈련병들에게 "실질적이고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통해 자신감이 생기고 정예 강병이 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김상기 육군참모총장이 18일 육군 훈련소에서 훈련병들과 점심을 함께 하고 있다.